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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버튜버‘용이랑’등장...주민과 함께 만든 신입공무원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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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5-08
조회수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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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버튜버용이랑공개

용산구 버튜버용이랑등장...주민과 함께 만든 신입공무원 캐릭터

 

- 이름 공모·투표에 3,152명 참여정책홍보에 친근함 더한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8일 구의 공식 버튜버 용이랑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디지털 소통 행정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용이랑은 구의 주요 정책과 행정 정보를 보다 친숙하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된 가상캐릭터인 버튜버(버츄얼 유튜버), 실제 사람의 표정과 움직임을 반영해 영상 콘텐츠와 SNS에서 활동하게 된다.

 

용이랑이라는 이름은 용산함께라는 의미의 이랑을 결합해 만든 것으로, ‘용산과 함께하는 친구라는 뜻을 담고 있다. 캐릭터 콘셉트는 용산구의 신입 공무원이다. ‘용이랑은 앞으로 구민들에게 민원 안내, 정책 소개, 구정 소식 등을 유쾌하고 친근한 방식으로 전할 예정이다.

 

이름 선정 과정에서도 주민 참여가 돋보였다. 구는 지난 4월 구민들을 대상으로 이름 공모를 실시해 중복된 경우를 포함해 총 1,507건의 제안을 접수받았고, 이 가운데 심사를 거쳐 후보 3건을 선정했다. 이후 온라인 투표에는 1,645명이 참여해 최종적으로 용이랑이 결정됐다. 공모와 투표를 합쳐 총 3,152명이 참여했다.

 

용산구는 앞으로 용이랑을 활용한 카드뉴스, 릴스, 쇼츠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해 행정 정보를 전달하고, 구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현재의 트렌드에 맞춰 홍보의 수단도 지속 변화하고 발전해야한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구민과 함께 호흡하는 디지털 행정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용이랑이 용산의 소통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 용산구 버튜버 용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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